안녕하세요.
대구 노트북수리전문 메트영남입니다.
노트북 액정을 교체하려면 먼저 파손된 액정이 어떤건지부터 확인되야 합니다.
보통은 노트북 모델로 대부분의 사용액정이 확인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액정을 분리해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노트북 모델명과 액정 인치, 그리고 최대 해상도를 알면
사용된 액정을 거의 근접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오늘은 액정종류를 구분하는 몇가지 기준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직접 액정 분리해서 교체하는 경우에는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먼저 액정 크기에 따라서
10.1인치, 12.1인치, 13.3인치, 14인치, 15.6인치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화면 대각선 길이로 액정크기를 구분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팔려서 그만큼 액정교체가 많은
15.6인치 제품 기준으로 액정구분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아래 두 그룸으로 분리한 액정의 차이점이 보일겁니다.
위쪽 제품들은 테두리에 나사 고정핀이 노출되어 있고,
아래쪽 액정들은 그런 것없이 매끈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예외도 있지만 위쪽 고정핀이 보이는 제품들이 아래쪽 매끈한 제품에 비해서,
비교적 액정 두께가 얇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액정 두께에 따라서 슬림형과 일반형 액정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액정과 메인보드가 연결되어야 액정화면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연결 커넥터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서 액정 종류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개의 액정을 나란히 두었는데 액정 커넥터 길이가 조금 다릅니다.
이렇게 액정 커넥터의 규격에 따라
30핀 커넥터 제품과 40핀 커넥터 제품으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액정교체 중에서 가장 많이 작업하는 제품들입니다.
삼성과 LG 외 기타 노트북들에 가장 많이 장착된 15.6인치 일반형 40핀 HD 액정입니다.
거의 모든 액정교체 업체에서 이 규격의 제품은 대부분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서,
전화 문의로 당일교체로 바로 작업 가능하다고 하는 노트북들은
대부분 이 액정이 사용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화면 해상도에 따라서
HD(1366), HD+(1600), FULL HD(1920) 등으로 액정구분이 가능합니다.
HD+와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2500 해상도 이상을 지원하는 초고해상도 액정은
실제로 적용된 노트북들을 찾기가 어려운 기종이어서 재고를 가지고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저희 업체는 일반적으로 사용된 HD 액정과 FULL HD 액정 위주로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서,
고객분의 전화문의시 액정교체견저과 함께 바로 작업가능한지 여부까지 같이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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