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초기화로 지워진 하드디스크 업무자료 복구.
대구 데이타복구. 메트영남. 010-4502-1272.
PC 사용하면서 바이러스나 프로그램 오류와 같은 원인으로 포맷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작업하려면 보통 1-2시간정도는 걸리는 과정인데,
초기에 PC작업하면서 시스템 복원 옵션을 걸어두면 작업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시스템복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확실한 데이타백업이 안된 상태에서 사용하면 데이타삭제라는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도 데이타백업없이 시스템 복원을 하면서 몇년동안 모아놓은 업무자료를 지워버린 경우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시스템드라이브와 데이타 드라이브로 분리해서
데이타 드라이브에 있는 자료 손실없이 시스템만 복원해서 사용해 왔었다고 하시는데,
이번에 실수로 전체 하드복원 옵션을 선택해버려서 데이타드라이브까지 모두 다 지워져 버렸다고 합니다.
문제의 500GB 웨스턴 디지털 하드디스크입니다.
시스템 복원과정에서 데이타 드라이브에 어떤 변형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게 데이타복구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드디스크 PC 연결해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시스템 드라이브의 내용이 새롭게 잡혀있고, 데이타 드라이브는 접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디스크관리자에서 확인해본 모습입니다.
데이타 드라이브가 RAW상태로 초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백지상태로 아주 깨끗하게 모든 자료가 삭제되고 공간만 남아있는 상태로
복구장비 연결해서 지워진 파티션정보 확인해서 데이타복구 작업 진행했습니다.
몇년동안의 자료라고 하시면서 양이 조금 된다고 하셨는데,
복구된 데이타를 보니 음악이나 동영상 하나없이 순수하게 업무자료로 238GB 분량의 데이타가 나왔습니다.
하나씩 열어서 확인해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데이타라서 고객분에게 직접 확인을 부탁드렸습니다.
샘플로 폴더 하나 열어서 실행여부 확인해 봤는데 열어본 파일들은 전부 다 정상적으로 실행됐습니다.
시스템 복원으로 작업한 하드디스크의 경우 복구해도 약간의 데이타 손실이 생기는데,
고객분이 직접 확인해 보신바로는 거의 모든 파일들이 다 살아난 것 같다고 하십니다.
고객분도 자료량이 너무 많아서 중요파일들만 열어서 확인해보셨는데, 열어본 파일들은 모두 다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었습니다.
대구 데이타복구. 메트영남. 010-4502-1272.
'데이터복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데이타복구. 포맷한 노트북 하드디스크 복구. (0) | 2015.09.08 |
---|---|
대구데이타복구. Axxen 8GB usb메모리 복구. (0) | 2015.09.05 |
대구 데이타복구. 삼성 16GB 메모리 인식불량 복구. (0) | 2015.08.29 |
대구데이타복구. WD 200GB 하드디스크 인식불량 복구. (0) | 2015.08.25 |
대구데이타복구 도시바 외장하드 인식불량 사진복구.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