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트북액정교체

노트북액정이 깨지셨나요?

저희 메트영남을 방문해주시면 바로 교체해드립니다.

삼성 RV520 노트북액정 파손 수리교체.

대구노트북액정교체. 메인보드수리

 

하루종일 햇빛 하나 비추지 않는데도,

더위는 사그러들질 않네요.

눅눅하면서도 끈적한 공기가 피부에 달라붙는것 같습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짜증이 솟구치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한 숨 돌릴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데,

일에 치이다보니 그럴 짬이 나지 않네요.

오늘은 삼성 노트북 액정교체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 입고된 삼성 RV520 노트북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성격이 조금 급하신지,

액정교체로 자주 입고되는 기종입니다.

액정에 충격이 가해지긴 했는데 깨지지는 않고 멍이 들어있는 상태로 입고되었습니다.

화면 보는데는 장애가 없는데 좌우로 엄지손톱만큼의 멍이 들어있어서,

스크롤을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교체를 의뢰하셨습니다.

 

 

전화로 문의하실때 바로 교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시고,

전화 끊고 얼마되지 않아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주셨습니다.

기다리셨다가 작업 완료되면 찾아가신다고 하셔서,

다른 작업 미뤄두고 교체작업 시작했습니다.

바빠도 기본은 지켜야 하기에 먼저 밧데리부터 분리하고 작업 시작했습니다.

 

 

베젤 고정나사 풀어주고 액정커버 분리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기본적인 분해순서이지만,

베젤이 조금 여물게 물려있어서 플라스틱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분리해야 햇습니다.

 

 

힌지 고정나사 풀어서 액정 분리해서 확인한 모델넘버입니다.

LTN156AT15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일반적인 HD LED로 1366*768 지원되는 모델입니다.

재고 액정 확인해서 호환품으로 같은 삼성 액정으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고객분에게 액정 넘버 확인시켜드리고 바로 교체 들어갔습니다.

 

 

같은 RV520 제품이어도 다른 제품에 비해 베젤도 더 여물게 결합되어 있었는데,

영상케이블도 부드럽게 분리가 되지 않아서 신경써서 분리해야 했습니다.

 

 

교체하려고 준비한 액정입니다.

삼성제품으로 LTN156AT15와 호환되는 LTN156AT32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넘버는 달라도 똑같은 스펙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베젤 덮어서 마무리하기 전에 전원 넣어서 화면 상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보호필름 분리전이라서 빛이 조금 번지는 느낌일뿐,

밝기 선명도 모두 새제품답게 나무랄데 없이 완벽한 모습입니다.

고객분에게 화면 상태 보여드리고 베젤 조립해서 출고시켰습니다.

1시간 정도 작업시간 예상하고 기다리셨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작업이 끝났다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찾아가셨습니다.

 

 

노트북 액정교체는 액정만 준비되어 있다면

그렇게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모든 액정을 다 구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되는 액정은 항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무실로 방문하셔서 액정넘버만 확인되면 그자리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합니다.